[블로그]세컨드 하우스라서 특별한 건축 방법? 아무 집이나 세컨하우스로 쓰면 안되는 이유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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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하우스로 쓰고 싶은 집을 찾고 계시나요? 그 전에 기억해야 할 점이 하나 있어요.

바로 "아무 집이나 세컨하우스로 써서는 안된다는 것!" 세컨하우스는 퍼스트하우스와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건축방법이 필요해요.


세컨하우스는 퍼스트하우스와 어떤 점이 다를까요?

마이세컨플레이스 노픈집 전경

세컨하우스는 단순히 살아가기 위해, 즉 주거 목적이 아닌 휴식과 취미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에요. 도시에 있는 퍼스트 하우스에서 잠시 벗어나서 자연과 가까이 머무르며 시간을 보내갈 수 있는 곳이죠. 

그래서 우리는 퍼스트 하우스와 세컨하우스를 잘 구별할 필요가 있어요. "집"이라는 공통점은 있지만 머무는 기간 사용하는 스타일에는 차이점이 있거든요. 


첫번째, 세컨드 하우스에는 자주 방문하지 않아요.

퍼스트 하우스는 출퇴근 혹은 등하교 등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가는 공간인 반면, 세컨하우스는 주로 주말 혹은 휴일 등 방문하여 휴식을 취하는 곳인 만큼 퍼스트하우스만큼 오래 머물지 않아요. 일주일에 한 번 길게는 한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하는게 일반적이죠.


두번째, 세컨하우스는 실외 공간이 중요한 집이에요.

대다수의 퍼스트 하우스는 아파트일거에요. 내부와 외부가 단절되어 있지만 세컨하우스는 실내와 실외의 경계를 낮춘 집일 필요가 있어요. 애초에 도시를 떠나서 한적한 자연에서 쉬고자 하는 목적이 있으니까 실내공간만큼 실외 공간도 중요하답니다.


마이세컨플레이스가 세컨하우스를 지은 특별한 방법

세컨하우스 야외 공간

세컨하우스 하나를 공동으로 소유하는 세컨하우스 플랫폼 "마이세컨플레이스"는 이 특징들을 반영하여 세컨하우스를 지었어요.

사람이 상주하지 않아도 늘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마세플의 세컨하우스는 IoT기기를 적극 활용해서 집을 관리하고 있어요. 원격으로 끄고 켜는 에어컨과 보일러, 설정 시간에 맞춰 작동하는 조명, 알아서 잔디 관리해주는 잔디깎이 로봇, 건축 계획 단계부터 IoT활용을 고려해서 비워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집을 만들었어요. 


실외 공간을 200% 누릴 수 있는 공간 구조

마이세컨플레이스는 자연에서 쉬고 싶어 찾은 세컨하우스라면 집 안에 있어도 자꾸 실외로 나가고 싶은 마음이 들도록 설계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아파트에서 경험하지 못할 뿐 야외에서 따뜻한 햇살을 맞는건 인간이라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욕구이니까요. 실내만큼 실외 공간에도 공을 들여 만들었답니다.

서까래가 있는 세컨드 하우스


예를들어 마리세컨플레이스의 세컨하우스 공주 너른집은 부뚜막 자리에 야외 다이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식탁과 의자를 짜서 넣었는데요. 처마는 원래보다 길게 연장해서 비나 눈이 와도 마당을 즐길 수 있게 했답니다. 세컨하우스 라이프의 쵝는 실내가 아닌 실외에 있으니까요!



그저 그런 다 똑같은 양산형의 집이 아니라 세컨하우스만의 특징을 고려하고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집을 만들어야 언제 방문해도 늘 즐겁고 편안한 집이 될 수 있어요. 세컨하우스를 짓는 자세한 건축팁은 마이세컨플레이스 전문가 집들이 영상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