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마이세컨플레이스의 상품으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투입됩니다.

공사 수준에 따라 비용이 다르게 측정되며 정확한 금액은 여러 차례의 미팅 진행 이후 확정됩니다.

공사 수준은 1, 2, 3등급으로 나누어지며, 1,2,3 등급 모두 마이세컨플레이스의 운영 세팅에 대한 부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운영 세팅이란 원격으로 물건을 관리할 수 있는 필수적인 IOT 시스템(동파 방지, 조경 관리, 로봇청소기 등), 운영상 필요한 각종 집기류, 필수 가전 가구, 전차인들을 위한 개인 수납 잠금장치 등이 포함됩니다.

• 1등급: 1천만원~5천만원
  운영세팅 + 리터치 수준만 필요한 상태(벽지, 장판, 필름, 조명 등 미관 개선)
• 2등급: 5천만원~1억 5천만원
  운영세팅 + 약간의 기능 개선 및 미관 개선이 필요한 리모델링 (화장실 타일 등 시설물, 주방 시설 개선 포함)
• 3등급: 1억 5천만원~2억 5천만원
  운영세팅 + 기능 노후화에 따른 기능 회복(단열, 누수 등)

아닙니다. 지방에 있는 시골집, 전원주택, 펜션도 가능합니다.

다만, 지역에 따라 집합건물(빌라, 아파트, 오피스텔 등 단독주택 외)도 편입 대상에 해당되지만 제주도와 속초 등 지역적 특색이 있는 곳을 제외하곤 주로 마당이 있는 단독 주택을 우선 협의중에 있습니다.

다만 주택 하나를 통째로만 가능하며, 집의 일부만을 전환은 어렵습니다.

마이세컨플레이스는 공유 세컨하우스 회사로서 공유 임대 상품 전환을 위한 공사(리모델링 등)를 제외하고는 별도로 리모델링만 진행하지는 않습니다.

단독주택 시장에서 많은 분들이 겪으시는 제일 큰 어려움이 매각입니다.

마이세컨플레이스의 공유 임대모델은 궁극적으로 매각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토탈 솔루션입니다.

매각을 염두에 두신다면 내 집이 감가되지 않되 낭비되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실텐데요, 일반 월세, 연세로 특정 1인에게 집을 빌려줄 경우 임차인의 생활 흔적이 묻어나기 때문에 집이 감가되는 것을 방지하기에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단독주택은 투자로서의 가치보다 실 사용의 니즈가 더 크기 때문에 세입자가 있는 상황에선 매각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마이세컨플레이스 공유 임대 모델은 매각에 있어 아래와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공유를 위한 시스템(사용 규칙, 개인 수납장 등)이 갖추어져 있어 집이 감가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 집은 비우면 비울수록 빠르게 망가지는데요, 특정 멤버분들이 집을 정해진 범위 안으로 돌아가며 사용하시기 때문에 집이 비워져 있는 시간은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3개월 단위로 사용자와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에 3개월 단위로 매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 실제 집을 사용하셨던 분들이 진성 매수자가 될 확률이 높습니다.
• 위탁 운영 히스토리가 남아있어 매각 시 집에 대한 신뢰도를 높여줍니다.
• 후속 매수자도 마이세컨플레이스의 운영 임대 솔루션을 그대로 진행할 수 있어 초기에 들어가는 운영 세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이후 마이세컨플레이스와 전속 중개를 통한 매각까지 도와드립니다.

현재는 수도권에서 시간 거리 상 1시간 30분~2시간 이내로 들어오는 지역을 타겟으로 진행중에 있으며,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제주도, 속초, 바닷가 앞 등 지역적 특색, 자연적 특색이 있는 물건은 고려 대상이오니 많은 신청 바랍니다.

마이세컨플레이스 상품으로 편입 가능한 물건은 건축법상 건축물의 용도가 주거시설이거나 숙박시설만 가능합니다.

근린생활시설의 경우 건축물 용도가 주거시설 또는 숙박시설로 용도변경이 가능해야 편입이 가능합니다. 현재는 주거/숙박에 한하여 편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